/사진=JTBC ‘아는 형님’ |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칸 영화제에서 착용한 목걸이를 언급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니앨범 3집 ‘MY WORLD’로 컴백한 에스파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케이팝 그룹 최초 칸 영화제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먼저 칸 레드카펫에서 16억원대의 목걸이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카리나는 “사실 원래 차기로 했던 목걸이는 60억원대였다. 그런데 전날 누군가 해당 목걸이를 구매해 그 대신 착용한 목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목걸이는 스위스 쥬얼리 브랜드 C사 레드 카펫 컬렉션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팝스타 리안나 역시 착용한 바 있다.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F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 au peu) 시사회에서 그룹 에스파(aespa)가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3.5.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닝닝 역시 “내가 입었던 V사 드레스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내가 최초로 입었다”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드레스가 너무 무거워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야 이동을 할 수 있었다. 넘어지기도 했다”고 말해 모두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칸 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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