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K팝 역대 초동 순위 1위에 등극하며 레전드 행보를 예약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일 발매된 세 번째 정규앨범 ‘★★★★★ (5-STAR)’로 선주문 513만 장을 달성, K팝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되는 건 물론 지난 2022년 발매한 전작 ‘MAXIDENT'(맥시던트)’의 초동 기록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외신 반응도 뜨겁다. 지난 5일 영국 NME는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은 끝없이 확장하는 패기를 담은 트랙을 통해 정상에 올라선 파워와 그들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능숙한 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브스타’의 ‘광’적인 열기에 스며드는 순간, 그 빛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별점 5점 만점을 부여했다.
미국 틴보그 역시 “일상에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스트레이키즈의 ‘특’이 당신의 내면과 ‘당신답게’ 하는 것들을 더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호평했다. 일찍이 지난 2022년 발매한 두 장의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했던 스트레이키즈가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되는 이유.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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