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약 10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화려하게 컴백한 에스파가 출연한다.
에스파는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미니앨범 3집 ‘MY WORLD’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에스파는 쟁쟁한 차트를 뚫고 타이틀곡 ‘Spicy’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을 때의 소감을 밝힌다.
특히 카리나는 “하루에 10번 이상은 음원차트를 확인했다”며 당시의 기쁨을 유감없이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카리나, 윈터, 닝닝은 ‘Spicy’의 후렴구를 본인만의 개성을 담아 불러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최근 금발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은 카리나는 금발 중단 선언을 해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향후 5년 동안은 금발을 안 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내 머리카락은 불탄 참새와 같다”고 밝혀 탈색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다.
한편 에스파는 2부 콩트 ‘미션: 형님학교를 접수하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운다. 특히 윈터는 표준어로 된 노래 가사를 양산 사투리로 재해석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에스파의 스파이시한 예능감은 6월 10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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