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오는 8월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You’re #KillinMeGood August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운전대를 잡은 손을 등장시킨 포스터를 선보이며 8월 새 프로모션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9일 0시에는 “ZYO’s ZONE “Killin’ Me Good”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지효는 오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하는 지효가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현재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화려한 포문을 연 트와이스는 호주와 일본 오사카, 그리고 도쿄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또 오는 1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7월 6일 진행될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무대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전 세계 22개 지역 3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통해 펼치는 트와이스의 월드와이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는 오는 8월 솔로 데뷔에 앞서 각종 티저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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