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박지연)이 결혼 후 나홀로 생일파티를 했다.
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남편 황재균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캡쳐해 올렸다.
사진에는 입을 가린 채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홀로 생일 촛불을 끄고 자축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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