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웹 예능 프로그램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제작진에게 이상한 장면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박재범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이한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그 사진은 ‘차쥐뿔’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박재범이 이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함께 화려한 케미를 발산한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그 사진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되어 있었다.
바로 테이블 아래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발이 확실하게 찍혀 있었던 것이다.
이에 박재범은 사진과 함께 “근데 농담아니고… WTF is that!!!”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Whys there a foot there!!”라며 아무도 없는 곳에 발이 보이는 것에 대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재범은 제작진에게 “Please tell me thats camera trick… 피디님 설명해주세요… 무서워요…”라고 묻는 글을 남겼다.
이런 요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에 대한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쓰레기가 발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이영지가 춤추는 장면을 편집하다가 생긴 일일 거다”라는 추측을 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3일 신곡 ‘Candy’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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