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공현주는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48/image-8a614c5a-26e9-4159-8466-0c88991440f2.jpeg)
이후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공현주는 SNS에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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