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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날 오후 300만 명을 관객을 넘어섰다”면서 “전날 같은 시각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고 알렸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유일하게 ‘천만 영화’인 전편 ‘범죄도시3’보다 하루 빠른 나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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