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나단의 반전 모델 워킹에 우주소녀 다영도 깜짝 놀란다.
4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과 예일디자인고 학생들이 함께 하는 석 패션쇼 현장이 그려진다.
서울시 최초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예일디자인고등학교에 전학을 간 조나단은 패션스타일과 실습실을 방문한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구경하던 중 마음에 쏙 드는 화려한 왕관을 발견하고 즉석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열정 넘치는 사진작가로 열일 하는가 하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뽐내는 조나단의 모습이 포착돼 학생들로부터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는 감탄을 불러온다.
한편, 힙한 패션으로 등장한 조나단은 MC들의 요청에 최신 유행(?)이라는 독특한 바운스 워킹을 선보였고 조나단의 워킹을 본 우주소녀 다영은 “틀을 깼다”며 놀라워했다고.
한편, ‘얼리어잡터’는 4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얼리어잡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