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에서 인연을 맺은 박하준의 공연장을 찾았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슈룹’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박하준의 공연을 보기 위해 그가 재학 중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찾았다. ‘슈룹’에서 모자의 연을 맺은 또 다른 아들 문상민, 윤상현도 함께 자리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김혜수는 실제 다른 배우들과 실제 엄마와 아들 뺨치는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7월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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