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미스터로또’ 박지현과 추혁진이 절친 대결을 펼친다.
1일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고음여신’ 은가은, ‘차세대 트로트퀸’ 윤수현, ‘트롯 군통령’ 설하윤, ‘원조트롯신동’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3연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이 최초 여성 용병과 함께 TOP7의 기세를 꺾고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방송분에서 트롯여전사들과 함께 황금기사단에 힘을 더해줄 멤버는 ‘미스터추’ 추혁진이다. 추혁진은 “재하를 반에 반고로 밀어내고 내가 반고가 되겠다!”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의욕에 불타는 추혁진의 상대로는 ‘미스터로또’ 무승의 사나이 ‘TOP7 善’ 박지현이 나선다. 추혁진과 박지현은 경연 당시 절친한 사이로 유명했다고.
MC 붐은 두 사람의 대결에 앞서 이날 방송 전체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돌발 제안을 한다. 이로 인해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혼돈의 도가니가 됐다고.
해당 방송분에서 스페셜 유닛 무대도 펼쳐진다. 자칭 ‘TOP7 꽃미남 조합’ 박지현X나상도는 배일호의 ‘99.9’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TOP7과 황금기사단의 황금 막내 박성온과 전유진이 ‘살다 보면’을 함께 부른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가운데 박지현과 추혁진 중 승리를 가져가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트롯 절친’ 추혁진과 박지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1일 오후 10시에 TV조선 ‘미스터로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조선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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