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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이 새롭게 돌아온다.
1일 스타뉴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프리퀄 시리즈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작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출한 신원호 PD가 아닌 다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용은 극중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결성한 밴드 ‘미도와 파라솔’의 대학 시절을 그린다.
보도에 따르면 ‘슬의생’ 5인방 캐릭터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의 의대 시절 밴드를 결성하게 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 제작된다. 배경이 과거인 만큼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한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은 출연하지 않는다. 다만 캐릭터 이름은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메디컬 시리즈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99학번 의대 동기 다섯 명을 중심으로 병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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