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커플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결혼 11년 차임에도 신혼 같은 달달한 면모를 자랑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35)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46)의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선을 입증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흰색 민소매 셔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팔근육을 과시했다.
이에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편의 사진을 다시 공유, “뉴욕의 여름은 내가 겨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미안하게 만든다”라며 라이언 레이놀즈의 근육질 몸매를 간접적으로 칭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1년 데이트를 시작했고, 1년 후인 2012년 결혼했다.
이후 2년 뒤에 현재 8살이 된 딸 제임스를 출산했으며 2016년에는 이네즈(6), 2019년엔 베티(2)를 맞이했다. 지난 2월에는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넷째 아이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넷째 출산 후 한 인터뷰에서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다. 우리 부부는 매우 흥분한 상태”라며 기쁨을 표했다. 또한 “우리가 이것(자녀의 탄생)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것을 네 번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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