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임신 8개월” ’83세’ 알 파치노의 29살 여친…남친이 평균 78.5세 ‘깜짝'[이슈S]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알 파치노(왼쪽)와 누어 알팔라.  ⓒ게티이미지
▲ 알 파치노(왼쪽)와 누어 알팔라.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82세의 나이에 늦둥이를 보게 돼 화제다. 20대인 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미국 매체 TMZ는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현재 임신 8개월째라며, “아이가 18세 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40년생인 알 파치노는 만 82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는 1993년생으로 현재 만 29세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가까워졌다는 후문. 

알 파치노는 그간 세 명의 자녀를 뒀다. 연기 코치였던 전 여자친구에게서 얻은 33살의 딸과, 1997~2003년 교제한 배우 비벌리 단젤로와 사이에서 얻은 22살 쌍둥이가 있다.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딛고 알 파치노와 교제하며 2세 출산까지 앞둔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도 화제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방송 프로듀서로 알려진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만나기 이전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남성들과 열애로 주목받은 바 있다. 

▲ 출처|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평균 78.5세 네 남자의 93년생 애인’이라며 누어 알팔라와 그 연인들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적게는 32년, 많게는 63년 연상의 남자들을 만났다는 것.

이에 따르면 누어 알팔라는 24살이던 시점 당시 74세였던 가수 믹 재거와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남다른 여성 편력으로도 널리 알려졌던 믹 제거지만, 당시 누어가 “믹은 젊은 사람 못지않게 훌륭한 몸을 갖고 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라고 언급했던 내용도 화제가 됐다. 

6개월 만에 믹 재거와 결별한 누어 알팔라는 억만장자로 알려진 1961년생 니콜라스 베르그루엔과 만났다. 이 와중에 1930년생인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열애설에도 휘말렸다. 그러나 당시 누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관계에 대해서는 “밥 먹은 사이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 누어 알팔라(왼쪽)와 알 파치노. 출처|누어 알팔라 인스타그램
▲ 누어 알팔라(왼쪽)와 알 파치노. 출처|누어 알팔라 인스타그램

누어의 부유한 가정 환경과 탄탄한 직업 탓에 돈을 보고 나이 든 남자를 만나냐는 의혹은 사그라들었다고. 그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이 소환조사 응하지 않은 이유 보니 물음표 500개 솟구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스타일이 그렇게 나쁩니까?
  • 더보이즈, 과거와 현재 잇는다…정규 3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연예] 공감 뉴스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에스파 카리나→ITZY 예지, 봄 맞아 단발병 유발하는 깜짝 변신 [PICK★]
  • BTS 항공정보 유출, 사생팬의 도 넘은 스토킹...하이브, 태스크포스 구성 '경찰과 협조' 성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2
    한세예스24그룹, 2세 경영 안착 불구…"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

    뉴스 

  • 3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 4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5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이 소환조사 응하지 않은 이유 보니 물음표 500개 솟구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스타일이 그렇게 나쁩니까?
  • 더보이즈, 과거와 현재 잇는다…정규 3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지금 뜨는 뉴스

  • 1
    "난 왜 이거밖에 안 되지"…30대에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

    뉴스 

  • 2
    2025 구례 산수유축제 개화시기 가볼만한곳 주차 정리

    여행맛집 

  • 3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렉서스 SUV의 대표 주자 - 렉서스 RX 350h[별별시승]

    차·테크 

  • 4
    델(DELL) 블랙웰 출하 지연에 다른 실적 부진, 경쟁 심화 우려

    뉴스 

  • 5
    “진짜 이게 역대급이다”..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플래그십 전기 세단, 예상 디자인에 ‘환호’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에스파 카리나→ITZY 예지, 봄 맞아 단발병 유발하는 깜짝 변신 [PICK★]
  • BTS 항공정보 유출, 사생팬의 도 넘은 스토킹...하이브, 태스크포스 구성 '경찰과 협조' 성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 1
    “입장료 0원에 이 정도 퀄리티?”… 봄마다 방문객 몰리는 무료 명소 2곳

    여행맛집 

  • 2
    한세예스24그룹, 2세 경영 안착 불구…"적자 눈덩이처럼 불어나"

    뉴스 

  • 3
    모바일 기기 전쟁, 스마트폰서 생태계로 중심 이동

    여행맛집 

  • 4
    “창피한 수준” 린가드 인터뷰 거부…처참한 잔디 상태에 분노한 K리그 선수들

    스포츠 

  • 5
    포스텍, 나노 스케일 플라즈마 질화기술 개발…금속 강도·연성 동시 향상 구현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난 왜 이거밖에 안 되지"…30대에도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유

    뉴스 

  • 2
    2025 구례 산수유축제 개화시기 가볼만한곳 주차 정리

    여행맛집 

  • 3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렉서스 SUV의 대표 주자 - 렉서스 RX 350h[별별시승]

    차·테크 

  • 4
    델(DELL) 블랙웰 출하 지연에 다른 실적 부진, 경쟁 심화 우려

    뉴스 

  • 5
    “진짜 이게 역대급이다”.. 페이스리프트가 예고된 플래그십 전기 세단, 예상 디자인에 ‘환호’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