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근황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이 아직 쪼꼼 보이네. 저는 이곳에서 이틀만 더 먹다가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으뜸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비키니를 입은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먹방 여행 중이라고 밝힌 심으뜸은 군살 제로의 근육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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