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편으로,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속편이다.
이 시리즈의 5·6편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예순이 넘은 톰 크루즈가 이번 편에서도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최근 나온 예고편에서는 그가 오토바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기차 위에서 상대와 맨주먹으로 싸우는 장면 등 고강도 액션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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