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적재 측이 악의적 비방과 사생활 침해와 관련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31일 적재의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소속 가수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소속 가수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중에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안테나 측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이곤 “적재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적재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적재
- 이루,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첫 재판…심경 밝힐까
- 드레이크, 랩 한번 하면 20억 벌어…플로리다는? [할리웃통신]
- 블레이크 라이블리, 남편 레이놀즈 몸매 자랑…결혼 11년차 맞아? [할리웃통신]
- ‘엄마’ 된 김하늘, 입양 시설서 꾸준히 봉사…선한 영향력의 표본
- 고은아 “코 재수술 견적만 중형차 한 대 값, 최고 나이도 수술일 거라고…”(‘방가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