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태국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타일랜드(L‘OFFICIEL THAILAND)는 지난 26일 윤서빈과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슬라이스 오프 라이프 (Slice of Life, 삶의 조각)’을 주제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서빈은 민소매와 정장으로 뽐낸 탄탄한 근육, 강렬한 눈빛, 날렵한 턱선 등 남성미가 돋보이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태국에서 열린 첫 해외 팬미팅을 위해 태국에 방문했던 윤서빈은 “떨리기보단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거 같다. 태국 팬들을 위한 태국 노래를 깜짝 준비했다”라며 첫 해외 팬미팅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윤서빈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어린시절 및 배우, 가수로서의 활동과 지난 작품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전했다.
윤서빈은 지난해 배우 김지웅과 함께 열연한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으로 국내외 OTT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지난 3월 스페셜 싱글 ‘full of you’를 발매하고 최근 태국 방콕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 개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연기, 음반 등 다양한 분야의 멀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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