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분노의 질주’가 연휴 기간 동안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석가탄신일 연휴에 157만 관객을 돌파했다. 심지어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만에 따르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개봉작 및 외화 1위를 동시에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157만 3276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8일째 100만, 개봉 13일째 150만 관객 돌파하며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3’와 함께 예매율 양대 산맥을 이루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개봉 3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 중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는 돔 역의 빈 디젤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등 오리지널 캐스트가 출연한다.
심지어 새로운 빌런인 단테로 출연하는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등 뉴 캐스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카 체이싱 액션, 맨몸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을 CG 없이도 완벽하게 구현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즌10으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에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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