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 티아라 지연의 럭셔리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tvN ‘프리한 닥터’에선 스타 부부의 특별한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L 레지던스다. 황재균은 결혼 전인 지난 2021년 해당 빌딩 54층에 자리한 한 호실을 67억 원에 매입했다고.
방 3개 욕실 3개로 구성된 부부의 신혼집은 천상계 뷰와 화려한 인테리어도 갖췄다. 전문가는 “평수에 비해 부엌이 조금 좁게 나왔는데 해당 레지던스 거주자들은 부엌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호텔과 연결돼 있어 주로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해당 레지던스의 한 달 관리비는 400만 원 이상. 이에 패널 이지혜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집을 우리에게 거저 준다고 해도 살 수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유지할 수 있겠나”라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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