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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고은아, 가족과 첫 화보 촬영…”너무 카메라 의식”

하수나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가네’ 고은아와 미르를 비롯해 가족들이 첫 가족화보 촬영에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선 ‘100년 된 방가네 집에서 첫 가족화보 촬영!!!!(100년 더 살거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장성에서 첫 가족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르는 “어떡하지? 이 좁은 집에 사람이 너무 많이 와버렸는데? 댓글에 자꾸 기생충집이라고 한 이 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 것은 처음이라…”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을 위해 사람들이 모였음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거부하는 아버지에게 고은아는 “금쪽이 잡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미르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에 누나들은 “우리 귀요미 존잘이, 또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네 그냥” “방가네에서 이런 얼굴 보기 힘든데”라고 동생사랑을 드러냈다. 미르는 “우리 누나가 과하죠”라고 잔뜩 피곤해진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방가네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둘러 앉은 모습을 찍는 모습. 고은아는 “어차피 사진이니까 제스처만 잘하면 돼”라고 말했지만 가족들은 어색하고 뻘쭘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와 미르에 집중된 시선에 촬영이 힘들어지자 고은아는 “우리 보지 마!”라고 외쳤고 이에 가족들은 “뭘 봐?”라며 갈 곳 잃은 시선을 보이기도. 

또한 농기계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가운데 동생 미르를 보고 웃음을 지어보라는 주문에 웃음이 오히려 나오지 않는 누나들의 찐 반응이 공개되며 웃음을 더했다. 삼남매가 함께 촬영을 할 때는 고은아가 지나치게 다소곳한 경직 포즈를 지었고 제작진은 “카메라를 굉장히 의식한 느낌”이라고 팩폭을 날리기도. 가족들이 함께 집밖을 나서는 모습을 담을 때는 “우리 너무 기운 없이 가는 것 같지 않나?”라고 사실주의 느낌에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촬영을 마쳤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방가네’ 영상 캡처

하수나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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