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민가수 트리오 진성X노사연X강진이 반세기를 넘는 나이차가 나는 후배들의 ‘황혼 육아’에 도전한다.
TV 조선의 새로운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진성, 노사연, 강진이 10살을 겨우 넘긴 ‘후배즈’와 함께 할 예정이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60대 진성X노사연X강진이 10살을 겨우 넘긴 후배들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X오지율의 일상과 맞닥뜨리며 만들어 갈 ‘소통’의 현장과 엉뚱하고 유쾌한 문화 충격 속 ‘불통’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선후배 군단&만능 일꾼들로 구성된 ‘귀염뽕짝 원정대’는 팔도를 유람하며 자연과 해당 지역의 역사를 알아갈 예정.
‘자급자족 식사 준비’에서 어른 못지않게 씩씩하지만 군것질에 익숙한 ‘후배즈’와 시골 밥상에 향수를 품은 ‘선배즈’가 과연 어떤 합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세대를 초월한 명품 귀호강 무대가 더해진다. 진성X노사연X강진에 ‘미스터트롯2’를 통해 사랑받은 황민호X서지유X조승원의 세대를 초월한 무대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 또한 아역 스타 오지율과 만능 일꾼 이수근X우주소녀 수빈, 특별한 게스트들이 가세한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6월 2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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