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우주소녀 다영의 전학 영상에 질투를 드러냈다.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MC로 다시 돌아온 조나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2주 연속 다른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웠던 조나단은 이날 다들 자신을 반겨주리라는 설렘을 안고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자신을 게스트로 소개하는 다른 MC들에 당황했다고.
이어 황광희와 제작진이 그동안 조나단의 빈 자리를 채우며 맹활약했던 미래소년 손동표에게 회식을 하자고 했다는 말을 전해들은 조나단은 배신감과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현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 우주소녀 다영의 전학 영상을 보던 조나단은 자신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텐션에 “저도 받긴 했는데 이런 환영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라며 질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고.
한편, 현대공업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던 조나단은 “새벽에 애국가 올릴 때 꼭 나오는 장면”이라고 급 흥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얼리어잡터’는 28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얼리어잡(JOB)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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