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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넓은 마당있는 ‘4~5억원대’ 단독주택 매물 공개 [종합]

김유진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매물들이 소개됐다. 

28일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 205회는 한 의뢰인의 ‘노후를 위한 단독 주택’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의뢰인들은 “서울 은평구에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옮기기 답답하다.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 텃밭, 반려견을 위한 넉넉한 마당 공간이 필요하다”며 경매가 4~5억원의 집을 구하고싶다고 전했다.

양세찬, 권혁수는 경기도 양평으로 향했다. 이들은 남한강이 보이는 한 주택을 선정했다. 이 곳은 의뢰인이 원하는 넓은 사이즈의 마당이 눈에 띄었다. 마당에는 수도시설까지 갖춰져있어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농사도 가능하다”며 특유의 배우 나문희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내부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앵세찬은 “현재 집주인이 그래픽 디자이너”라며 “우트 톤 가구들로 따뜻하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1층의 전용면적은 약 87m2, 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있는 구조였다. 디자인은 좋지만 방이 작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2층에는 탁 트인 베란다가 눈길을 끌었다. 베란다에는 바 테이블 소파 등 모든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갖워져 있었다. 또 큰 침대가 들어선 방 2개가 함께 있었다. 매매가는 4억7천만원이다.

박나래도 양평에 있는 한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70여 채의 단독주택들이 모여있는 동네에 소재한 주택으로 대문을 열자마자 드넓은 마당이 펼쳐졌다. 마당에는 ‘플라밍고 셀릭스’라는 나무와 분위기 있는 카페에 온 듯한 테라스가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당에 있는 모든 것이 기본 옵션이었다.

내부는 스튜디오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방은 크고 작은 방으로 총 4개를 갖췄고 화장실은 2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집주인이 핑크색을 곳곳에 담아내 호불호가 갈리는 컬러 인테리어가 단점일 수 있다. 매마가 가격은 4억9천만원이다.

약 143평에 달하는 넓은 단독주택도 소개됐다. 의뢰인이 말한 넓은 마당은 현재까지 공개된 주택 중에 가장 넓었다. 특히 텃밭을 가꾸는 공간을 보며 패널들은 “저 정도 크기면 납품도 가능하겠다”고 감탄했다.

내부 디자인은 ‘분리된 공간’이 돋보였다. 1층은 부모님을 위한, 2층은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각각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1층 전용면적은 약 92m2에 방과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구성됐으며 2층은 복층인 방과 거실이 마련됐다. 매매가는 5억9천만원이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김유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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