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유우마, 하야토, 히카루, 히카리 등 일본 참가자들이 일본 OTT 아베마(ABEMA)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25일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 세미파이널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일본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소년판타지’ 일본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루, 히카리는 첫 라운드부터 세미파이널까지 빛나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현재는 이미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년판타지’는 MBC와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만큼, 일본 자국 내에서도 ‘소년판타지’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아베마에서 케이팝 콘텐츠 1위를 비롯한 전체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현지에서의 유우마, 하야토, 히카루, 히카리 인기 역시 MBC 뿐만 아니라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됨에 따라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원픽’ 멤버를 위한 투표 전쟁까지 펼쳐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 어떤 참가자가 최종 데뷔조에 합류할지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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