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만 4조↑”…’방시혁’ LA 340억 집 공개되자, 25살 차이 ‘여자친구’ 재조명
최근 BTS의 아버지 방시혁의 미국 LA 340억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그의 25살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S의 아버지, 방시혁… “340억, LA 집 공개”
방시혁(1972년생)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집 내부가 공개되었습니다.
2023년 5월 22일 Mnet ‘걸스 나잇 나웃’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Top 10”을 주제로 다루었고, LA가 7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MC 조현아는 LA 부촌 중 한 곳인 벨 에어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분이 최근 이 곳에 집을 구매했다. 바로 BTS의 아버지 방시혁”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LA의 부촌 벨 에어에 위치한 방시혁의 집은 지상 3층 규모로 욕실 9개, 침실 6개 등을 갖추고 있고 면적은 약 300평이며 340억원에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격 만큼이나 방시혁의 집안 곳곳에서는 명품 뷰를 즐길 수 있고 영화관,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 체육관, 마사지 시설, 도서관, 라운지, 헬스장 등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고해졌습니다.
또한 방시혁의 집 안에는 와인 저장소로 갈 수 있는 비밀통로인 통유리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한편 해당 저택은 유명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거주할 목적으로 2017년 완공한 건축물이었습니다. 5성급 호텔 수준인 관련 저택에는 마당과 야외 주방, 바, 사우나, 옥상 테라스 등 남부럽지 않은 부가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옥은 미국의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2021년 2750만달러(약 365억원)에 매수한 후 살던 곳으로, 거주 1년 만인 2022년 3월 방시혁에게 매각한 바 있었습니다.
집만 340억원, 방시혁… “재산은 4조↑”
미국 LA 집만 340억원인 방시혁. 어마어마한 거주지 가격에, 그의 재산 수준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방시혁은, 그가 보유한 주식 가액만 무려 3조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었습니다.
2022년 KBS ‘연중플러스’에서는 방시혁과 SM·YG·JYP 등 엔터테인먼트 3사 수장의 주식 가액을 비교했습니다. 이 때 방시혁은 엔터 3사 수장을 모두 가볍게 앞질렀는데, 실제로 2022년 7월 주식 부호 7위까지 이름을 올렸던 그의 주식 평가액은 총 3조 9257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엔터 3사 수장의 주식 평가액을 모두 합친 6078억원보다 무려 6배나 높은 기량이었습니다. 3사의 수장 중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던 SM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이수만은 2700억원 선에 그쳤습니다.
이 밖에도 방시혁은 과거 작곡가로 활동하며 753곡의 저작권 등록을 마쳤고, 매년 저작권료 수익만 약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방시혁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의 시세는 135억원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현재 고해진 방시혁의 총 재산은 4조 2200억원으로,
대한민국 재벌 12위에 해당하는 위상이었습니다.엄청난 재력, 방시혁… “여자친구는, 25세 연하?”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 하이브 방시혁. 올해 나이 52세인 만큼,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9년 말, 온라인을 중심으로 방시혁이 2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와 만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시혁이 젊은 여성과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누리꾼은 방시혁의 애인이 인스타그램에서 “소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동시에 “소희”로 알려진 여성의 사진은 방시혁의 여자친구로 알리지며 사진은 급속도로 퍼져갔고, 진위여부는 밝혀진 바 없으나 넷상에서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당시 일각에서는 조카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계속되는 추측에도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이든 조카든 어마어마한 미모다”,
“성공해야 하는 이유” 등의 응답을 남겼습니다.방시혁, 미국 점령… “빌보드 매거진 커버”
4조원 가량의 엄청난 재력과 더불어 미모의 25살 연하 여자친구까지. 남부럽지 않은 방시혁은 새로운 소식으로 세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2023년 4월 방시혁은 미국 빌보드 매거진 4월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빌보드 매거진은 ‘K팝의 미래’를 4월호 주제로 삼고, 방시혁을 ‘여러 차례의 거대한 계약으로 음악 비즈니스를 재편하고 있는 인물’,
‘기업가이자 여전히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창작자’로 소개하며 그와의 대담을 실었습니다.방시혁은 인터뷰에서 르세라핌, 뉴진스 등 본인 소속사 걸그룹의 성공과 관련해 “시대정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북미 시장만 봐도 팝, 힙합 분야에서 여성 아티스트들이 이룬 성과가 눈에 띈다. 여성을 응원하는 문화가 강화되면서 여성 팬의 지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시혁은 K팝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방시혁은 멀티 레이블 체제를 통해 습득한 네트워크, 노하우, 경험 등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배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K팝은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시혁은 정말 인생 선구자”, “작곡가에서 기업 수장까지 대단해”, “BTS의 아버지”, “진짜 여자친구라면 너무 부럽다”, “재산 수준 보소”, “빌보드 잡지에도 올라가 버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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