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과거 탈모로 인해서 힘겨웠던 일을 떠올렸다.
여에스더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탈모 관련 Q&A 영상을 업로드했다.
여에스더는 탈모 스트레스에 대해 “내가 얼굴 윤곽이 예뻐? 뭐가 예뻐?”라고 자문한 후 “나의 자랑은 모발과 피부였다”고 답했다.
여에스더는 “갑자기 ‘아내의 맛’에서 그때 내가 조금 이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체중이 7~8kg이 빠졌다. 그리고 나서 2년 있다가 야외 촬영하는데 내 정수리 머리(카락)가 다 빠져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평생 머리카락, 탈모 이런 걸로 고민해 본적이 없다”면서 “후배 (의사)한테 연락했다. 처방받은 약으로 엄청 좋아졌다”며 탈모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탈모 클리닉을 언급하며 “1년이면 몇백만 원이 없어진다. 너무 안타깝다”면서 “병원 가서 처방 받는데 1~2만 원, 약국에 가서 1만 3천 원 정도로 할 수 있다. 적은 비용, 효과를 볼 수 있고, 적은 부작용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에스더가 언급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2018년 남편 홍혜걸과 함께 출연해 부부생활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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