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소식좌’ 주우재가 ‘폭풍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가 오는 6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 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예능이다.
예고편에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안 하던 짓이 공개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햄버거, 치킨, 피자 등 수많은 먹을거리 앞에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에 이용진은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양치질을 하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외에도 귀여운 아이 앞에서 ‘오지라퍼’가 된 이용진,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최시원, 한낮에 시집을 읽는 조세호 등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5MC들이 안 하던 짓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라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에 대한 예측불가 토크와 다채로운 방식의 버라이어티로 한주를 마감하는 일요일 밤에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오는 6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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