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인 마이큐와 제76회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김나영이 달콤한 ‘투샷’을 대거 공개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짜잔”이라는 짧은 문구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마이큐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나영은 벨트로 포인트를 준 프릴 소재의 흰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스루로 된 원피스를 착용한 김나영은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아찔하고도 단아한 반전 매력으로 칸 영화제를 장악했다. 연인 마이큐 역시 흰 셔츠에 검은 정장을 맞춰 입어 한 쌍의 부부 같은 면모를 뽐냈다.
김나영은 레드카펫 이후 다정하게 함께한 식사 자리 사진과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웃는 사진을 대거 방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지난 22일 프랑스 감독 쥐스트 필리포의 비경쟁 부문 초청작 ‘아시드'(Acide) 상영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BMW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한편 제76회 칸 영화제는 16일 개막했으며 27일까지 개최된다.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 등 여러 부문에서 한국 영화 총 7편의 작품이 칸의 초청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송강호, 송중기, 이선균, 주지훈, 정유미 등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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