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단독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 제작사 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숙행열차 555’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밴드와 함께 연습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숙행의 모습에 이번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지속해온 ‘숙행쇼’는 숙행의 단독 콘서트로 최근 발매한 신곡 ‘단 꿈’ , ‘잘난 척 마’는 물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여자라서’, ‘0순위’ 등 명곡 메들리를 들려준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자랑한 송가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 자매 케미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안긴다.
앞서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숙행열차 555’ 포스터를 게재, “우리 숙행언니가 드디어 콘서트를 합니다. 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건 안비밀”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5년만에 열리는 숙행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숙행쇼 숙행열차 555’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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