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수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 김채원)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빌보드 200’ 46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톱 10’ 입성 기록을 세운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이 음반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9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 등 3개 부문에서 ‘톱 10’에 올랐다.
타이틀곡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9위, ‘빌보드 글로벌 200’ 36위에 안착했다. 특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IGLE’(안티프래자일)이 172위로 31주 연속 진입해 2곡이 나란히 차트에 자리했다. 이에 더해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4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정규 1집 ‘UNFORGIVEN’ 활동을 마무리한 르세라핌은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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