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박세리, 김동현, 김민경과 세대 차이를 느꼈다.
3일 JTBC ‘뭉뜬 리턴즈’에선 박세리 김동현 김민경 윤성빈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80년 전통의 로마 쿠키 가게를 찾기에 앞서 윤성빈이 뉴진스의 ‘쿠키’를 노래한 것이 발단.
이에 김민경과 김동현은 “그게 무슨 노래인가?” “우린 MZ가 아니라 모른다”고 물었고, 윤성빈은 “이 노래를 모르나? 큰일 난다”며 놀라워했다.
박세리 역시 “모르는 노래다. 그게 어디서 나온 건데?”라며 고개를 갸웃하는 상황에 윤성빈은 “뉴진스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뉴진스는 안다” “노래를 잘못한 것”이라며 윤성빈을 향해 장난스런 야유를 퍼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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