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야구장 시구를 앞두고 배우 정성일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22일 ‘LGTWINSTV’ 채널에 공개된 ‘멋지다 연진아! 승리 요정 임지연의 시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를 준비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사실 야구장도 처음”이라며 “제가 공으로 하는 운동에는 자신감이 없어서.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드라마 같이 했던 배우들이 시구에 참여했더라. 조금 봤는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라며 앞서 시구를 한 ‘더 글로리’ 정성일, 김건우, 오지율을 언급했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정성일의 시구에 대해 임지연은 “오빠는 사회인 야구단이라서”라며 “제가 그래서 문자로 물어봤다”고 밝혔다. 임지연이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자 정성일은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 거야’라고 답했다고. 이에 임지연은 “관심이 없어가지고 (그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LGTWINSTV’ 채널 영상 캡처
- [T포토] 이정재 ‘비주얼은 영원해’
- [T포토] 이정재 ‘영화 속 한 장면’
- [T포토] 이정재 ‘마지막까지 훈훈하게’
- ‘제설차 사고’ 제레미 레너, 이제 러닝머신도 뛴다 [할리웃통신]
- [T포토] 이정재 ‘자꾸 보고 싶은 외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