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송해나가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소개했다.
2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송해나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로 활약 중인 송해나는 “골 때리고 발품 팔고 가겠다”는 센스 넘치는 인사로 박수를 받았다.
복 팀 소속의 인턴코디로 나선 송해나는 팀장 박나래와 절친한 사이로 그 못지않은 맥시멀리스트라고.
송해나는 “나도 (박나래처럼) 모으는 걸 좋아한다. 아무래도 패션모델이다 보니 제일 큰 방을 드레스룸을 꾸미고 작은 방에는 침대 하나만 뒀다”며 거주 중인 싱글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어 “넓은 평수의 집은 아닌데 귀여운 소품 모으는 걸 좋아해서 물건들이 있다. 특히 신발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화가 너무 많아서 신발장이 모자랄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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