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차선우가 소음 때문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2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차선우가 반려묘와 함께 사는 1인 집사 의뢰인을 위해 출격한다.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바로에서 배우로 거듭난 차선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에서 복싱선수를 꿈꾸는 학생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거의 1년 반 째 매일 복싱 연습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차선우는 현재 살고 있는 집 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차선우는 “현재 엄마와 함께 복층 형태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애매한 층고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 대로변과 가까워 소음이 심각해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덕팀의 차선우는 붐과 함께 출격한다. 7년 전,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마지막으로 봤다는 두 사람. 차선우가 붐에게 “예전보다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하자, 붐은 “결혼도 하고 트러블(?) 났던 것을 재배치하면서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한편, 반려묘와 함께 사는 1인 집사 의뢰인의 집 찾기 발품 대결이 펼쳐지는 ‘구해줘! 홈즈’는 21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