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롯데칠성과 손을 잡고 어린이용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스튜디오좋’은 ‘롯데칠성’과 과채주스 브랜드 ‘오가닉 주스’의 ‘크니쁘니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짧은 애니메이션 ‘크니쁘니와 친구들 :밥 먹을 때 유튜브’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 첫 방영된 이 애니메이션은 ‘아이 주도 식사 교육’이라는 콘셉트로 매주 월요일 채널 ‘크니쁘니’를 통해 19회에 걸쳐 공개 될 예정이다.
남우리 스튜디오좋 CD는 “이 캠페인은 ‘크니쁘니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식사 예절, 식사 도구 사용법 등 영유아 타깃의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용 콘텐츠를 만들어보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커머셜 IP 영역을 확장,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좋’은 프로젝트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의 역량을 갖춘 커머셜 IP 스튜디오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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