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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니키, ‘레전드 댄스 챌린지 보여준 아이돌’ 1위

mk스포츠 조회수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주간 ‘춤선 원탑!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최근 가요계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키워드를 꼽자면 단연 ‘댄스 챌린지’다.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포인트 안무 등과 함께 선보이는 ‘댄스 챌린지’는 숏폼 콘텐츠의 유행을 타고 케이팝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어 매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다른 춤선으로 매번 역대 급 댄스 챌린지를 만들며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그룹 엔하이픈의 니키가 총 57.37%의 득표율로 ‘춤선 원탑! 레전드 댄스 챌린지를 보여준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의 니키는 수준급의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 ‘아이돌 대표 춤꾼’이다.

니키는 실력파 아이돌로 손꼽히는 엔하이픈 내에서도 뛰어난 춤실력으로 사실상 그룹의 퍼포먼스 전반을 아우를 만큼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리더 외에는 공식적으로 포지션이 없는 엔하이픈이지만 니키는 멤버들도 인정하는 대표 춤꾼인 만큼 사실상 팀 내의 ‘메인 댄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데뷔 전 출연한 프로그램 ‘I-LAND’에서 만 14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니키는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춤선과 탁월한 리듬감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니키는 팀 퍼포먼스의 중심축을 맡아 무대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 가요 시상식 등 다방면에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하고 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춤실력이 돋보이는 니키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매번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민의 ‘Like crazy’, 뉴진스의 ‘Hype boy’, 지코의 ‘새삥’, 세븐틴의 ‘손오공’ 등 다수의 챌린지에 참여한 니키는 발레로 춤을 시작한 만큼 섬세하고 부드러운 춤선과 절도 있는 무브, 그리고 박자감까지 갖춰 남녀 아이돌의 안무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특히 니키의 ‘새삥 챌린지’는 183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시원한 춤선은 물론, 곡에 어울리는 의상까지 완벽하게 매치해 공개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4세대 대표 댄서’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니키가 속한 ‘글로벌 아티스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미니 4집 ‘DARK BLOOD’로 컴백할 예정이다.

니키에 이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채연, 케플러의 서영은이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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