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할 패션 아이템을 추천했다.
지난 17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김나영이 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입어 보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한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겨울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이번 영상은 봄,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꾸며졌다.
반팔 티셔츠, 반바지에 배낭을 멘 김나영은 “내 나이로 보이지 않아서 놀랐다”라며 “첫째 아들의 학교에 방문하면 (선생님이) 함께 앉아서 공부를 하자고 말할 것 같다”라고 웃음 지었다.
김나영은 상의, 하의를 하늘색으로 맞춘 후 “도서관에서 공부는 안하고 사진만 찍는 사람의 옷차림 같다”라며 “이 가방은 도서관 뿐만 아니라 여행 갈때도 어울린다. 활용도가 높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휴양지 룩을 착용한 김나영은 “미국 LA 관광지 ‘조슈아트리’에서 사진을 하나 남겨야 할 것 같다”라며 “따로 구매하면 나중에 생각날 것 같아 세트로 구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나영은 긴 바지를 입고 만족하며 “손이 가는 옷엔 이유가 있다”라며 “오랫동안 입어서 몸에 맞춰진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여름에 입을 수 있는 민소매 카디건을 입은 김나영은 “옷에서 미국 서부의 느낌이 풍긴다”라며 “대충 걸쳐도 멋이 나는 옷이다”라고 말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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