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코디미언 송은이와 김숙이 휴일에 출근한 직원을 보고 당황했다.
16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엔 비정규 콘텐츠인 ‘팬츠 CEO 로그’가 업로드됐다. 이는 CEO인 송은이의 허당 매력을 담아내며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콘텐츠다.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 위해 회사에 도착했다. 회사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과 불이 켜진 사무실 모습을 본 김숙은 “일요일에 회사 나오는 직원은 없을 거다”라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출근한 직원을 찾기에 나선 송은이와 김숙은 사무실에서 홀로 있는 직원을 발견했다. 김숙은 “일요일에 일해도 아무도 몰라준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두 사람은 “다른 직원도 출근했다”라는 직원의 말을 듣고 다른 직원을 찾기 시작했다. 출근한 직원을 확인한 송은이는 혼잣말로 “왜 나왔어?”를 연발하기도 했다.
회사를 돌며 모든 직원을 확인한 송은이는 한 직원에게 출근한 이유를 묻자 직원은 “주말에 직장 동료와 놀러 가기 위해 회사에 모였다”라며 “송은이와 김숙이 회사에 도착해 다 같이 숨어있었다”라고 답했다.
직원의 소식을 접한 김숙은 “직장 동료와 친해 보여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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