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박준금, 명품 C사·D사 재킷 심폐 소생 “어마어마한 돈 세이브”

이지민 조회수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준금이 명품 올드 재킷을 새롭게 코디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유행 지난 재킷들 요즘 코디로 심폐소생술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굉장히 좋은 옷인데 코디를 잘못하면 안 예쁘다. 내 장점을 살릴 수 없다. 한 끗 차이로 아주 예뻐 보이기도 하고 아주 별로인 옷이 되기도 한다”면서 올드 재킷을 소개했다.

먼저 D사 재킷을 착용한 박준금은 “‘상속자들’ 할 때 입은 옷이다. 색깔이 안 변했다. 그때만 해도 드레시한 스타일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C사의 테리 재킷을 착용, “‘님과 함께’ 때 입었다. 컬러가 너무 예쁘다. 꼭 무슨 일 있을 때 입어야지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못 입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박준금은 “요즘은 예전 옷 꺼내서 입어도 ’10년 전 옷 입었나 봐’라고 하는 것 없이 내가 즐기면 되는 거니까”라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서 “있던 옷을 유행 안 타는 것처럼 입는 것도 센스다. 어마어마한 돈을 세이브를 하는 거다. 내 생각 전환의 한 끗 차이로 절약할 수 있다”고 명품 옷 코디 꿀팁을 전했다

박준금은 “이런 옷들은 거의 한 10년, 15년 된 옷들이다. 오래 갖고 있었다. 제가 고집스러운 게 있다. 내가 애착이 가는 건 조금 오래 함께 하고픈 그런 마음이 있다. 그래서 내가 애착했던 재킷, 애착했던 가방 이런 것들은 조금 오래도록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재킷마다 사연이 많이 있었고,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옷들이다”면서 입어본 명품 재킷에 내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과소비를 조장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과 옷을 입어보면서 여러분들이 시행착오할 수도 있는 시간을 줄여드리고 싶다. 정말 잘 입고 내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그 단계까지 빨리 올라설 수 있도록 작은 팁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이지민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연예] 공감 뉴스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 조이, 옷이 어디까지 파인거야…살짝 살오른 모습에 더 돋보이는 볼륨감
  • 'MBC 대표 앵커' 김수지 남편, 알고 보니 유명 가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 왜?! … 박은빈, ’32년’ 동안 모태 솔로
  • 尹 구속→지지자 난동에…JK김동욱 '분노'·허지웅 '개탄'·박소영 '해명' [MD이슈](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소방청, ‘설 연휴 2주간 ‘비상응급 이송 대책’ 추진한다

    뉴스 

  • 2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몸이 보내는 ‘신호’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이유

    뉴스 

  • 3
    의창구, 대산면서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뉴스 

  • 4
    '사우디에서 폭망' 네이마르, 브라질 레전드가 공개 저격…'나와 동급으로 봐서는 안 된다'

    스포츠 

  • 5
    성산구, “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멋없는 무대 안 해"…'더 모멘텀' 엔시티 127, 우리칠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된다 [리뷰]
  • [ET현장] NCT 127, '3년만의 고척돔, 6인+@ 새 네오 시너지'(종합)
  • 여자친구 "4년간 기다려줘 감사해"…해체설 일축하는 완벽 공연 [MD현장] (종합)
  • "전재산 준다고 유언장 남기면?"…홍상수 1200억 유산, 혼외자도 상속 [MD이슈]
  • '10주년' 시간 달려온 여자친구, 뉴런 울리는 벅찬 아련함 [리뷰]
  •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지금 뜨는 뉴스

  • 1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공수처, 尹에 소환 통보

    뉴스 

  • 2
    예산군, 새해 소외 없는 복지 실천에 행정력 집중

    뉴스 

  • 3
    “목 놓아 울고 싶은 심정” 윤 대통령 변호인단 19일 입장문 발표 (전문)

    뉴스 

  • 4
    리버풀, 브렌트퍼드에 2-0 승리…EPL 선두 질주 계속

    스포츠 

  • 5
    최상목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 엄정 수사하고 법적 책임 물을 것”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서울로 유학 온 미국 소녀의 로맨스 '엑스오, 키티2'...'오징어 게임2' 눌렀다
  • '런닝맨' 지예은 합류 한 달 만에… 전소민 금의환향
  • 조이, 옷이 어디까지 파인거야…살짝 살오른 모습에 더 돋보이는 볼륨감
  • 'MBC 대표 앵커' 김수지 남편, 알고 보니 유명 가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 왜?! … 박은빈, ’32년’ 동안 모태 솔로
  • 尹 구속→지지자 난동에…JK김동욱 '분노'·허지웅 '개탄'·박소영 '해명' [MD이슈](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소방청, ‘설 연휴 2주간 ‘비상응급 이송 대책’ 추진한다

    뉴스 

  • 2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몸이 보내는 ‘신호’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이유

    뉴스 

  • 3
    의창구, 대산면서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뉴스 

  • 4
    '사우디에서 폭망' 네이마르, 브라질 레전드가 공개 저격…'나와 동급으로 봐서는 안 된다'

    스포츠 

  • 5
    성산구, “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공수처, 尹에 소환 통보

    뉴스 

  • 2
    예산군, 새해 소외 없는 복지 실천에 행정력 집중

    뉴스 

  • 3
    “목 놓아 울고 싶은 심정” 윤 대통령 변호인단 19일 입장문 발표 (전문)

    뉴스 

  • 4
    리버풀, 브렌트퍼드에 2-0 승리…EPL 선두 질주 계속

    스포츠 

  • 5
    최상목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 엄정 수사하고 법적 책임 물을 것”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