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첫 정규앨범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컴백 앨범명과 일정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첫 정규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와 컴백 로드맵과 함께 9개의 펜던트 모형이 공개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11월 싱글 앨범 ‘fromis_9 PRE-DEBUT SINGLE’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싱글 앨범을 선보였다. 팬들은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5년만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라며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앨범에 가득 담겼다”라고 전했다.
컴백 일정은 이날 오후 9시 트랙리스트, 18~25일 오피셜 포토, 29일 콘셉트 트레일러,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내달 3일엔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Mnet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아이돌학교’로 결성됐으며, 첫 정규앨범은 지난해 7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탈퇴한 장규리의 공백으로 인해 8인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프로미스나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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