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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에 ‘손절’ 당했나…1년째 자녀 못 봐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전설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년 넘도록 자녀들을 못 보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TMZ 조사: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유의 대가'(이하 ‘TMZ 조사’)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년 넘게 자녀들을 못 보고 있으며 자녀들은 브리트니의 문자에 답장도 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TMZ 조사’는 미국 연예매체 TMZ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삶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소식통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 프레스턴(17)과 제이든(16)을 마지막으로 본 것은 현재 남편 샘 아스가리와 결혼식 전인 2022년 초라고 전해진다.

지난 2022년 8월 아들 제이든은 새 아빠인 샘 아스가리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바 있다. 제이든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엄마는 우리에게 동등하게 사랑을 주느라 애쓰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동생 프레스턴에게는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 같고, 너무 안타깝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두 아들의 생부 케빈 페더라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 사진을 올렸을 때 아들들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아들들에게 ‘그런 행동이 엄마가 자신을 표현하려는 또 다른 방법일지 모른다’고 설명하려 노력했다”라면서도 “힘들다. 고등학교에 가야 하는 10대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 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들과 전 남편의 심경 고백에 참담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내가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 슬프다”라면서 “언젠가 우리가 직접 만나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달 초 샘 아스가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주변인을 비판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가 목소리를 내지 못했을 때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역겹다”라면서 “모든 가스라이팅 이후 그가 자유로워졌다”라고 글을 남겼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 미디어

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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