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진스 혜인이 15세 소녀의 가방을 공개하고 나섰다.
15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뉴진스 혜인의 가방 속을 처음 공개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가방 오픈에 나선 혜인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L사 가방을 공개하곤 “처음으로 쇼를 보러 갔을 때 들었던 가방이라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숨은 사연을 소개했다.
혜인은 15세로 그의 가방엔 키치 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민지가 선물했다는 딸기 그립톡에 이어 원숭이 무선 이어폰 케이스와 다마고치를 차례로 내보인 그는 “내가 원래 가방에 키링 다는 걸 엄청나게 좋아한다”며 천진하게 웃었다. 키링 마니아라는 그는 기린, 하트 등 다양한 키링도 소개했다.
이어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라며 “다이어리 쓰는 걸 좋아해서 직접 일기도 쓴다. 솔직히 매일 쓰진 않는데 가끔 밀려도 전에 못 썼던 걸 다시 채워서 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뉴진스 스티커가 붙여진 보라색 카메라를 공개한 그는 “우리가 막 데뷔했을 때 스페인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때 멤버들 전원이 이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더 애정이 간다”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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