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수와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드라마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수와 아린은 2023년 tvN 오프닝 작품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한다.
tvN ‘오프닝'(O’PENing)은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 공모전 당선작으로 꾸려지는 단편 드라마 프로젝트다. 2017년 ‘드라마 스테이지’라는 타이틀로 2021년까지 이어졌으며, 지난해 ‘오프닝’이라는 새 이름으로 10편의 단막극을 공개한 바 있다.
고수와 아린은 최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촬영에 나섰다. 처음 만나는 조합에 나이대, 출연해왔던 장르도 다른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올해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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