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진스 ‘OMG’ MV, 공개 130일만 1억 뷰 달성… 자체 최단 기록

머니s 조회수  

14일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싱글 타이틀곡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13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뉴진스 자체 최단 기록임과 동시에 영상 공개 후 130일 만의 쾌거다./사진=뉴스1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OMG’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타이틀곡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13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상회했다. 지난 1월3일 영상이 공개된 지 130일 만이자 뉴진스 자체 최단 기록이기도 하다.

뉴진스의 1억 뷰 뮤직비디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 255일 만에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OMG’는 이를 약 4개월(125일) 단축했다.

‘OMG’는 통통 튀고 신나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힙합 드럼 소스와 퍼커션을 기반으로 UK 개러지 리듬과 트랩 리듬이 강조된다. 뉴진스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안무가 돋보이는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다섯 멤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 곡은 같은 앨범에 수록된 ‘디토'(Ditto)와 함께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2위를 장악했고 데뷔곡 ‘하이프 보이’까지 포함해 멜론에서 3개월(1~3월) 연속 1~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OMG’와 ‘디토’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동시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드러냈다. ‘OMG’와 ‘디토’가 ‘핫 100’에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무는 동안 최고 순위 74위, 82위(2월 28일 자)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5월 11일 자)에서는 ‘OMG’가 50위, ‘디토’가 142위에 올라 4개월 넘게 꾸준히 호성적을 이어가는 중이다.

뉴진스는 오는 7월1일과 2일 양일간 데뷔 후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머니s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모두를 위한 스크린, 아리랑시네센터가 만드는 문화의 장 [공간을 기억하다]
  • 크래비티, 자유분방 아홉 청춘...'파인드 디 오르빗' 패스파인더 공개
  •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
  • 배우 부부♥ ‘8살’ 차이지만 동갑처럼 보인다
  •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
  • '트렁크' 이정은·엄지원·최영준·차승원·정경호, 특별출연

[연예] 공감 뉴스

  • '놀뭐' 유재석, 수능일 새벽 수험생들 위해 한 일은?
  • 이찬원 픽 '톡파원 25시' 내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1위는?
  • SSG 노경은, 40세 홀드왕의 FA 잔류 계약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투어스, 남자 신인상 수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될 것" [2024 마마 어워즈]
  • ‘열혈사제2’이하늬-성준-서현우, 동상이몽 만찬장 조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모두를 위한 스크린, 아리랑시네센터가 만드는 문화의 장 [공간을 기억하다]
  • 크래비티, 자유분방 아홉 청춘...'파인드 디 오르빗' 패스파인더 공개
  •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
  • 배우 부부♥ ‘8살’ 차이지만 동갑처럼 보인다
  •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
  • '트렁크' 이정은·엄지원·최영준·차승원·정경호, 특별출연

지금 뜨는 뉴스

  • 1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2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 3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4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놀뭐' 유재석, 수능일 새벽 수험생들 위해 한 일은?
  • 이찬원 픽 '톡파원 25시' 내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1위는?
  • SSG 노경은, 40세 홀드왕의 FA 잔류 계약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투어스, 남자 신인상 수상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될 것" [2024 마마 어워즈]
  • ‘열혈사제2’이하늬-성준-서현우, 동상이몽 만찬장 조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5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2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 3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4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