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을 옮기고 멘붕에 빠진다.
15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은 ‘안다행’ 최초로 섬 이사를 감행한다. 전날 다른 섬에 혼자 표류했던 문희준이 “그곳은 몰디브”라며 다른 멤버들을 설득한 것.
이에 네 사람은 짐을 옮기고 새롭게 터전을 꾸리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낸다.
“돌멍게가 많다”고 장담한 문희준의 말을 믿고 시작한 ‘내손내잡’. 하지만 현실은 줍는 족족 돌이었다고. 몰디브가 아닌 돌섬으로 넘어온 현실에 네 사람 모두 멘붕에 빠진다고.
한편, 섬이사를 강행한 네 사람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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