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13일부터 2023년 5월 13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085만 808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5182만 8998개와 비교해보면 1.87%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페이지를 통한 추천지수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3년 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NCT, 비투비, 샤이니, 빅뱅, 몬스타엑스, 인피니트,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빅스, 아스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슈퍼주니어, 엔하이픈, 워너원, 펜타곤, 틴탑, 위너, 에이티즈, 하이라이트, 2PM, 동방신기, 템페스트, 트레저, 갓세븐, 빅톤, 원어스, SF9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9,559 미디어지수 2,835,573 소통지수 3,343,849 커뮤니티지수 3,390,5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49,49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446,687과 비교해보면 5.32% 상승했다.
2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354 미디어지수 1,636,481 소통지수 1,268,604 커뮤니티지수 1,614,3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5,80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14,260과 비교해보면 73.14% 상승했다.
3위, 엑소 ( 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87,474 미디어지수 833,882 소통지수 582,884 커뮤니티지수 1,296,6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00,84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34,329와 비교해보면 19.98% 상승했다.
4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72,884 미디어지수 756,191 소통지수 505,794 커뮤니티지수 1,363,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8,77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32,829와 비교해보면 32.76% 상승했다.
5위, 비투비 (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324 미디어지수 642,199 소통지수 556,575 커뮤니티지수 716,7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36,82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79,497과 비교해보면 7.9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4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82만 8998개와 비교하면 1.8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86% 상승, 브랜드이슈 0.37% 상승, 브랜드소통 9.36% 상승, 브랜드확산 11.79%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출간하다, 돌파하다, 발행하다’가 높게 분석됐다”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회고록, 지민, 우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50%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66% 하락, 브랜드이슈 9.98% 하락, 브랜드소통 34.64% 상승, 브랜드확산 0.50%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