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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아들이다” 주장하는 男 등장…비욘세 어쩌나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자신이 래퍼 제이지의 숨겨진 사생아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30)는 제이지(53)가 친자 확인 검사를 피하기 위해 10년 넘게 법률 시스템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라이미르 세터스웨이트는 제이지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21살 때부터 자신이 제이지의 친자식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는 지난 2월 친자를 확인할 수 있는 DNA 검사를 받기 위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제이지가 자신을 아들로 인정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지는 라이미르의 주장을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제이지의 변호사 측은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의 주장은 법원에서 철저하게 검토된 후 반려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자신의 어머니인 완다 새터스웨이트와 제이지가 1992년 만남을 가지면서 자신이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때 완다 새터스웨이트는 16세, 제이지는 22세였다. 그러나 이들은 라이미르가 태어나기 전에 헤어졌고 라이미르가 태어날 땐 완다의 남자친구였던 로버트 그레이브스가 라이미르의 생부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후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는 8살 때 완다로부터 자신의 생부가 제이지임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로버트 그레이브스와 라이미르 새터스웨이트가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생물학적 관계가 없음이 증명됐다.

지난 2011년 완다 새터스웨이트는 제이지로부터 양육비를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진행했지만 기각당한 바 있다.

1996년 제이지는 래퍼로 데뷔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그는 2008년 비욘세와 결혼하면서 현재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포브스에 따르면 제이지는 25억 달러(한화 약 3조 3,047억 원)의 재산을 가진 래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래퍼로서 이름을 올렸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뉴욕 타임스 소셜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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