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BlackPink) 멘버 제니 김(Jennie KIM)이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 브랜드와 협력하여 디자인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인 제니 포 캘빈클라인(Jennie for Calvin Klein)을 발표했다.
제니(JENNIE)의 캐주얼한 의상에서 힌트를 얻어, 이번 컬렉션은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창의성이 담긴 속옷 세트, 데님, 티셔츠, 플리스, 니트가 특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제니(JENNIE)가 큐레이션한 파스텔 색상들뿐 아니라 자신의 손글씨로 상징적인 캘빈클라인 로고를 재해석한 커스텀 브랜딩이 포함되어 있다.
촬영 현장에서 제니는 “캡슐 컬렉션에서 캘빈클라인과 협력하는 것은 우리의 파트너십에서 흥미로운 진행과정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 저의 일상적인 스타일을 반영했고 제 옷장의 주요 아이템이 된 많은 캘빈클라인 에센셜 상품들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저는 각각의 피스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핏, 컬러, 디테일들이 반영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 대한 저의 바람은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들에서 저와 같이 행복하고 자신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브랜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 조다단 보텀리는 “제니와 여러 캠페인을 함께 해오면서, 우리는 제니가 문화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개성, 재능, 독특한 스타일은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어서 그는 “우리의 파트너십은 브랜드의 오랜 팬인 제니(JENNIE)의 옷장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우리는 제니(JENNIE)의 개인적인 관점을 우리의 제품에 가져옴으로써 그 관계를 심화시키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제니의 탐나는 스타일과 캘빈클라인의 가장 상징적인 에센셜 상품에 혼합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라일락, 초크 블루, 데저트는 물론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멀한 실루엣이 편한 자세를 이끌어준다.
브라렛과 하의, 바디 슈트와 소프트 립 탱크를 매치하여 실용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조거, 티셔츠, 드레스와 크루넥 맨투맨은 촉감이 부드럽고 움직이기 쉽다.
데님 셔츠와 90’s 데님은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니트 탑과 원피스, 데님 형태 브라렛과 스커트 세트는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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