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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려”… 논란 이후, 정동원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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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불법 주행 논란 후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정동원.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정동원의 오토바이 불법주행 논란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확 달라진 정동원 근황.. 방황하던 정동원이 마음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알고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정동원은 이날 첫방송된 MBN 새 예능 ‘지구탐구생활’에 등장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논란 이전 이미 촬영된 예능이다. 하지만 어쨌든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출연을 했다. 아직까지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오토바이 사건 후, 정동원의 생각’에 대해 “할말 없어했고, 그래서 순순히 오토바이를 반납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다, 자기도 진짜 몰랐다고 했다고 한다. 가족들은 정동원이 오토바이를 밤 늦은 시간에 끌고 나갔다는 점에 더 놀랐다고 한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면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 했고, 정동원 역시 진짜 잘못했다고 반성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건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진호는 “사실 가장 놀란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가족들이었다. 정동원 군이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이 업계가 굉장히 거칠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고,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오토바이라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한 것 자체는 알고 있었다고 한다”라며 “그런데 면허를 따자마자 논란이 발생했고, 내부적으로 난리가 났다고 한다. 이에 가장 먼저 오토바이를 압수하고 모든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칩거하면서 반성했다고 한다. 또한 압수한 오토바이는 바로 팔아버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오토바이 사건 이후 가족으로서 죄송한 마음이고, 더 잘 돌봤어야 했는데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못했다며 죄송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마음 붙일 곳이 없으면 안되니까 아버지와 할머니가 서울생활마다 함께 붙어다니기로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정동원은 논란 이후 대부분의 스케줄을 취소한 후 칩거 생활을 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스케줄만 갔다. 본인 역시 반성을 하며 지냈고, 이후 4월에 첫 행사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23일 서울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애초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 했다.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는 경범죄를 저지를 청소년 피의자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처분을 받을 경우에는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그러나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정동원이 이를 거부하면서 검찰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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